[헐리웃] 킴 카다시안 가의 첫째 딸 ' 코트니 카다시안 (Kourtney Kardashian) ' 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언제나 핫한 카다시안 팸들
오늘은 킴 카다시안가 첫째 딸
'코트니 카다시안'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트니 카다시안's Life

코트니 카다시안은 1979년생
미국 로스엔젤레스 출신의 모델이에요.

본명은 코트니 메리 카다시안
(Kourtney Mary Kardashian)

아직까지 결혼한 적은 없지만,
세 아이의 아빠인 모델 '스캇 디식'과
9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고,

전직 복서 모델 '유네스 벤지마' 등
많은 스타들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어요.

이 중에는 저스틴 비버도 있다는 사실,,,
2016년에 15세 연상연하 커플로,
마이애미 나이트 클럽에서 첨 만났다고 해요.

TMI: 둘은 깊은 애정 없이 가볍게 만나 노는
FWB (Friend With Benefits)
관계로 알려졌다고 해요.

참고로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과
2019년 결혼 후 알콩달콩 잘 사는 중 :)

그녀는 가족 이름을 내건
카다시안 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을
통해 유명세를 탔는데요.

해당 예능은 2007년부터 방영해
큰 성공을 거두며 지금까지도
방영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에요.

이 예능을 통해 킴 카다시안이
패리스 힐튼보다 더 큰
유명세와 부를 누리는 계기..? 가 됐죠.

현재는 '할리우드 상위 1% 카다시안 패밀리'
라는 이름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즌 8까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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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코트니는 킴, 클로이 카다시안
이복 동생들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의 언니이기도 해요.

한 마디로 형제 많은 집안에서 첫째라는 것!

코트니는 가족들 중 가장 존재감이 적었지만
예능 출연 후, 2019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시(Poosh)를 런칭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죠.

코트니 카다시안's 연애

부유한 유대계 집안의 4살 연하인 스캇 디식과
9년 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코트니 카다시안,
하지만 스캇과 참 질긴 인연이었는데요.

2006년 그와 가벼운 만남과 이별이
잦았어요. 그러다 2010년에 방영된 예능
'카다시안 따라잡기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스캇과 코트니가 격하게 싸우는 모습이
방영돼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녀는 왜 결혼을 하지 않고 연애만을 했던 걸까요?
해당 예능에서 킴 카다시안이 코트니에게
"왜 비혼을 고집하느냐?" 라고 묻자

"부모님의 이혼으로 겪은 혼란을
나의 아이들도 겪게 하고 싶지 않다"

고 답했어요.

이후 스캇과 코트니는 2015년에 헤어졌고,
이후로 코트니는 저스틴 비버, 유네스 벤지마 등과
숱한 열애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어요.

현재는 2021년부터 4살 연상인
프로듀서 '트래비스 바커' 와 사귀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샷을 올리는 등
아주 제대로 럽스타그램을 뽐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코트니와의 사이에 애가 3명인
스캇은 여전히 킴, 클로이 카다시안,
켄달, 카일리 제너와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이거시 바로 헐리웃 쿨내 아임니꼬..

2021년 10월, 트래비스 바커가 코트니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둘은 약혼 관계가 됐습니다.
드디어 코트니, 결혼하는 걸까요?

코트니 카다시안's 여담

코트니 카다시안은 트랜스포머에 출연한
배우 '메간 폭스'와 친한데요.

약혼자 트래비스 바커와
메간 폭스의 남자친구인 MGK가 친하게
지내며 자연스레 가까워졌다고 해요.

그 외에 코트니 성격은 참 괴팍하기로 유명쓰

한 일화로 그녀는 가족들과 저녁 식사 중
만취하고 그런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는
웨이터의 입에 지폐 다발을 넣으려고 했다 해요.

다행히 가족들이 말려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아니 코트니 인성 왓 더 프라블럼~~

아무쪼록 나름 제 갈 길 가는 코트니 카다시안

최근엔 2021년 로맨스코미디
개봉작 '히즈 올 댓 (He's All That)' 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확인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시청 ㄱㄱㄱ

내용은 한 인플루언서가 학교에서 너드애를
학교 무도회의 킹카로 변신시키는 내용이라는데요.
하이틴 영화로 무난하게 재밌을 것 같네요.

요즘 트래비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코트니 카다시안,

앞으로는 더 현명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이만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