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자 반포 잠원한강공원에 이어





오늘은 잠실 한강공원에 왔는데요.
이른 오후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
대부분 텐트 치고 있어서 더 깜놀

저희는 편의점에서 컬러 돗자리
만 원 주고 샀어요. 은박이는 육천원!

역시 날씨가 좋았던지라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저희는 배가 고파 배민으로
비비큐 후라이드 순살을 시켜먹었죠!



와중에 강아지 웃는 거 넘 힐링💚💚
사람이든 동물이든 행복하면 티가 나나 봐여
숨길 수 없자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사람들도 좋았던 잠실한강공원!